[주택 매매] 주택매매 가격의 하락, 수도권과 광역시 중심으로 하락폭 확대
■ 주택매매가격 3년만에 하락을 기록, 매매전망지수는 조사 이래 최저치 기록
□ 8월 전국 주택매매가격은 0.14% 하락하면서 2019년 7월(-0.01%) 이후 3년만에 하락세
- 수도권과 광역시 5개 모두 2개월 연속 하락하였으며, 기타지방도 보합수준으로 전환
□ 주택매매전망지수(73.2)는 2개월 연속 최저치, 향후 주택가격에 대한 기대감 감소
- 지역별로 수도권의 서울, 인천과 비수도권의 대구, 대전, 세종에서 낮은 전망지수 기록
자료 : KB국민은행
■ 수도권과 광역시 대부분 지역의 주택매매가격 하락 지속
□ 서울의 매매가격이 2019년 3월 이후 처음으로 하락하는 와중에, 지난달 매매가격이 하락했던
수도권·광역시 대부분 지역 모두 하락폭 확대 지속
□ 상승세가 지속되던 경남·전남의 매매가격도 하락했고, 세종은 1년 1개월 연속 하락
자료 : KB국민은행
[주택 매매] 서울 아파트 평균매매가격 첫 하락, (중)소형에서 큰 하락폭 기록
■ 아파트의 매매가격 하락 지속세, 서울 아파트 평균 매매가격 조차 하락 전환
□ 아파트의 매매가격이 2개월 연속 하락 및 하락폭 확대(7월: -0.07%→8월: -0.23%)
- 8월 서울 아파트 평균매매가격은 12억 7,879만 원으로 2019년 4월 이후 3년 4개월만에 하락
- 정비사업에 대한 기대감으로 상대적으로 수요가 상승했던 연립주택도 최근 상승세 둔화
자료 : KB국민은행
■ 중소형/소형 평형의 하락폭이 크게 확대된 반면, 대형 평형은 상승세 지속
□ 아파트 면적별 평균매매가격은 전용 85m2 이하 면적 아파트가 상대적으로 큰 하락폭 기록
- 전국 기준 중소형(-0.53%), 서울은 소형(-0.45%)에서 가장 크게 하락
□ 다만, 대형 평형은 상승세가 지속되는 가운데, 서울 지역의 대형/중대형 평형은 상승폭 확대
자료 : KB국민은행
주석 : 대형(전용 135m2 초과), 중대형(102m2~135m2), 중형(85m2~102m2), 중소형(60m2~85m2), 소형(602m2 이하)
요약하자면, 전국적으로 주택매매 가격 하락이 지속되며 주택 부동산에 대한 기대 심리 또한 낮아지고, 이는 아파트 마저 피해가지 못하고 있지만,, 빈익빈 부익부로 오히려 대형 평수 아파트는 가격이 상승..!
출처 : KB경영연구소
'부동산 정보 > 국내 부동산' 카테고리의 다른 글
올라가는 금리에 하락하는 부동산 시장 11월 국내 부동산 시장 요약 (0) | 2022.12.03 |
---|---|
수도권 하락폭이 확대되는 10월 국내 부동산 시장 요약 (0) | 2022.11.07 |
국내 부동산 동향 9월호 - 오피스텔 매매와 임대 (0) | 2022.10.18 |
올라가는 금리에서 흔들리는 국내 부동산 9월 동향 요약 (0) | 2022.10.12 |
댓글